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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멀어졌다"…이상윤·유이 결별, 연인서 선후배로(종합)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7-01-25 16:22 송고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 뉴스1스타에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올초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각자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외 구체적인 건 배우 사생활"이라고 말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의 한 관계자 역시 "유이가 이상윤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드라마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했다. © News1star DB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했다. © News1star DB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서로 다른 작품에 출연하며 만남을 가질 시간이 부족해 헤어졌다고도 덧붙였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해 5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간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만큼, 이들의 결별 소식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주연 물망에 올랐다. tvN '버저비터'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유이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활약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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