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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6S' 시리즈 지원금 최대 21만원으로 상향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7-01-22 09:00 송고 | 2017-01-22 10:01 최종수정
아이폰6s(왼쪽), 아이폰6s 플러스 © News1

LG유플러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폰6S·플러스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8만원대에서 최대 21만5000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플러스 전 모델에 대해 데이터 일반요금제(월 3만2890원)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요금제(6만5890원)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요금제(월 11만)에서는 21만5000원까지 지원하도록 공시 지원금을 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0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아이폰6S(16GB)의 판매가가 처음으로 30만원대까지 인하됐다. 현재 아이폰6S(16GB)의 출고가는 59만9500원으로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하면 3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일, 이통3사 모두 아이폰6S·플러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출시 15개월이 지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지원금을 최대 42만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LG전자 'G6', 삼성 '갤럭시S8' 등 최신폰 판매에 앞서 재고를 소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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