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News1

새해를 맞아 늘어난 주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까지.

며칠째 미세먼지 고농도 날씨가 지속되며 실내외로 피부는 극심한 트러블을 앓고 있다. 실내의 히터 바람, 외부의 미세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피부가 건조해지고 장벽이 약해지면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탄력저하와 주름 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사실.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탄력보습케어로 피부를 회복할 때다.

▶ “미세먼지 안녕~” 흡착력 높은 거품 세안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의 크기로 피부에 잘 달라붙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차가운 공기와 매서운 바람에 포함된 겨울철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자극을 더해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럴 땐 흡착력이 높은 거품 세안을 진행할 것. 비누, 폼 클렌저 등을 이용해 거품을 만든 뒤 피부에 부드럽게 묻혀 1~2분간 닦아주자.

▶ “밤에 해야 가장 좋아…” 혈액순환 원활한 나이트 케어미세먼지, 히터바람에 지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활발히 재생하는 저녁시간에 충분한 보습 및 영양 공급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할 경우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 떨어져 피부 노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오일·밤·크림을 사용해 세안 후 얼굴에 골고루 바른 뒤 흡수시키자.

<사진=상단 왼쪽부터 아이소이센시티브 스킨 안티 더스트 클렌징 폼, 숨37도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아이크림, 설화수 자음유액/ 하단 왼쪽부터 멜비타 넥타 수프림 오일 세럼, 리엔케이셀 투 셀 에센스, 버츠비 보디로션/각 업체 제공>© News1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