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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산이 신곡 'I Am Me' 피처링…극강의 펑크 콜라보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1-20 12:12 송고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래퍼 산이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화사는 오는 23일 자정 공개되는 산이의 세번째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의 타이틀곡 '아이 엠 미(I Am M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이 엠 미'는 산이가 데뷔곡 '맛좋은산'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나는 트랙으로, 그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흥겨운 펑크곡이다. 여기에 섹시하고 리드미컬한 화사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펑키한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화사가 산이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화사가 산이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아이 엠 미' 피처링에 흔쾌히 참여해준 화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아이 엠 미'는 산이다운 펑키함, 가사와 래핑, 프로듀싱이 모두 결합된 흥겨운 음악으로, 화사의 참여로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게 됐다. 산이 역시 흡족해한 곡으로,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이는 '시즌 오브 서퍼링'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 밤 11시30분부터 1theK 페이스북 '라이브 원(Live One)'을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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