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

[포토여행] 사진으로 떠나는 쿠바 인문학 여행

비욘드코리아, 매력적인 쿠바의 대표 도시 소개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01-18 17:04 송고
카리브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쿠바는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 있는 분위기로 가득하다. 하지만 겉모습만 훑어보기엔 아쉬운 나라다. 수도인 아바나(하바나), 시엔 푸에고스,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바라데로 등의 대표 도시들은 깊숙하게 둘러볼 필요가 있다. 사회주의 국가라는 점과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아온 역사, 쿠바를 상징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 12월 사망한 58년의 독재자 카스트로를 비롯해 혁명가 체 게바라,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까지 그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한국외대 신정환 교수와 함께하는 쿠바 인문학 여행 6박 8일'을 특별 기획한 비욘드코리아(www.americatour.co.kr)는 쿠바의 대표 다섯 도시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해당 도시들은 쿠바 인문학 여행에서 신정환 교수의 강의 ‘쿠바 도시와 인물이야기'를 들으며 만날 수 있다.
수도 아바나.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도시로 쿠바의 역사를 가장 깊숙이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말레콘 해변은 이미 수많은 영화와 CF 속의 배경이 됐고, 아바나의 랜드마크이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수도 아바나.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도시로 쿠바의 역사를 가장 깊숙이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말레콘 해변은 이미 수많은 영화와 CF 속의 배경이 됐고, 아바나의 랜드마크이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쿠바 국민가수 ‘베니 모레’의 고향, 시엔푸에고스. 프랑스풍의 도시로 1800년대의 쿠바의 모습과 프랑스 이민자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쿠바 국민가수 ‘베니 모레’의 고향, 시엔푸에고스. 프랑스풍의 도시로 1800년대의 쿠바의 모습과 프랑스 이민자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트리니다드. 파스텔빛 거리가 반짝이는 거리, 칸찬차라 한 잔에 음악이 흐르는 트리니다드를 경험한다면 쿠바의 진면목을 발견한 것과 다름없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트리니다드. 파스텔빛 거리가 반짝이는 거리, 칸찬차라 한 잔에 음악이 흐르는 트리니다드를 경험한다면 쿠바의 진면목을 발견한 것과 다름없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체 게바라 기념관. 산타클라라는 체 게바라와 혁명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도시이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인물 체 게바라도 이곳에 묻혀 있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
체 게바라 기념관. 산타클라라는 체 게바라와 혁명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도시이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인물 체 게바라도 이곳에 묻혀 있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알려진 바라데로의 해변. 카리브해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알려진 바라데로의 해변. 카리브해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seulbi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