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40분경 충북 음성군 삼성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 근로자 A씨(28)가 온 몸에 큰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이날 화재는 플라스틱 생산라인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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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로 20대 근로자 중상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17-01-17 22:19 송고 | 2017-01-17 22:2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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