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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일자리 등 사회복지분야 집중 지원

예산 지난해 대비 3% 증가…378억원 편성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7-01-16 11:43 송고
충북 증평군청.© News1

충북 증평군은 올해 사회복지분야에 예산을 집중 편성해 행복·안전·청렴 최고로 만들어 나간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예산은 2010년 전체예산 1173억원 중 255억원(21.73%)에서 2016년 1494억원 중 329억원(22.03%)으로 증가했다.
2017년은 1509억원 중 378억원(25.03%)이 편성됐다. 지난해 대비 3%P 늘었다.

복지관련 사업은 △노인일자리·사회활동(8억7000만원) △기초연금(86억원) △영·유아 보육료(38억원) △생계급여(31억원) △가정양육수당(16억원) 등이다.

또 △누리과정 교육비(28억5000만원) △보육교직원 인건비(15억원) △장애인활동(5억6000만원) △장애인 연금급여(7억800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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