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청.© News1 |
충북 증평군은 올해 사회복지분야에 예산을 집중 편성해 행복·안전·청렴 최고로 만들어 나간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예산은 2010년 전체예산 1173억원 중 255억원(21.73%)에서 2016년 1494억원 중 329억원(22.03%)으로 증가했다.2017년은 1509억원 중 378억원(25.03%)이 편성됐다. 지난해 대비 3%P 늘었다.
복지관련 사업은 △노인일자리·사회활동(8억7000만원) △기초연금(86억원) △영·유아 보육료(38억원) △생계급여(31억원) △가정양육수당(16억원) 등이다.
또 △누리과정 교육비(28억5000만원) △보육교직원 인건비(15억원) △장애인활동(5억6000만원) △장애인 연금급여(7억800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