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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나무·농기계에 깔려 70대 노인 2명 숨져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7-01-15 23:33 송고 | 2017-01-16 07:1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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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한 하우스 밭에서 A씨(72·여)가 농기계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남편과 함께 트랙터에 로터리를 연결하는 작업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쯤 안동시 서후면에서 땔감용 나무를 베던 B씨(77)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숨졌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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