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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주 홀리어스관광호텔, 신년맞이 여행객 몰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1-13 14:12 송고
© News1
기업 입지가 지속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주혁신도시에 비즈니스호텔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37개 기업이 분양을 완료한 상태이며, 연내 7개 기업이 추가 분양을 예정하고 있어 나주혁시도시에 출장, 외근, 주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숙박시설 확충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새해이벤트, 신년여행시즌을 앞두고 광주근교데이트코스로 분위기 좋은 호텔, 펜션, 숙박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충족시키는 곳을 찾는 고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가성비 좋은 나주숙박 업소가 있어 화제다. 나주 분위기 좋은 호텔로 각광받고 있는 나주혁신도시호텔 홀리어스관광호텔이 그 주인공이다.
  
광주 근교 비즈니스호텔로 많은 투숙객이 찾는 홀리어스 관광호텔은 사회적 기업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해 12월 1일 나주시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홀리어스 관광호텔의 쿠스더 뷔페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나주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하여 주민들과 동반 성장이라는 착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년 경력 이상 호텔 주방장 출신 쉐프들로 구성된 홀리어스 관광호텔 쿠스 더 뷔페 역시 합리적인 가격의 70여 가지가 넘는 뷔페 음식들로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홀리어스 관광호텔 관계자는 “서비스와 품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이름만 호텔인 곳들이 많다. 호텔 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홀리어스만의 운영능력과 시스템, 전문인력 채용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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