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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기각 강원본부, '황영철 의원 규탄대회' 열어

(홍천=뉴스1) 박태순 기자 | 2017-01-11 16:41 송고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 국민운동본부(탄기국) 강원본부 회원들이 11일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망국선동 자행하는 황영철 의원 규탄대회’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2017.11/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 국민운동본부(탄기국) 강원본부 회원들이 11일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망국선동 자행하는 황영철 의원 규탄대회’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2017.11/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탄기국) 강원본부 회원들이 11일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황영철 의원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100여명의 탄기국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경찰 병력 40여명도 배치됐다. 
탄기국 회원들은 집회에서 “우리는 6.25를 겪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다 같이 노력해 이만큼 나라를 만들었는데 요즘 정치인들은 자기들이 공을 세운 줄 알고 착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던 황영철의원은 충성을 다하겠다던 약속을 저버리고 배신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집회를 본 관내 주민은 “홍천에서 보수단체가 와서 집회하는 것은 처음이다. 어수선한 시국이 조속히 해결돼야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 국민운동본부(탄기국) 강원본부 회원이 11일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망국선동 자행하는 황영철 의원 규탄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1.11/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 국민운동본부(탄기국) 강원본부 회원이 11일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망국선동 자행하는 황영철 의원 규탄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1.11/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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