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News1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업무를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지역 정당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방문,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대전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과 직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News1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과 간부 직원 40여 명은 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고, 차질 없는 핵연료 공급을 통해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News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는 박범계 시당위원장(대전 서을),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 지역위원장, 김명경 대덕구 지역위원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시·구의원, 당직자 100여 명이 참배했다.

국민의당 대전시당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News1

국민의당 대전시당에서는 신용현 의원(비례대표)을 비롯해 신명식 대전시당위원장과 유배근 중구 지역위원장, 고무열 유성갑 지역위원장, 신현관 유성을 지역위원장, 심현보 동구의회 의원 및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 등 20여명이  대전현충원을 방문, 선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News1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는 당원과 당직자 등 200여명이 대전현충원에서 최근 발생한 대통령 탄핵사태와 관련,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지켜온 호국영령들에게 사죄하는 의미로 무릎 꿇은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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