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축하공연을 꾸민다.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로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 등 총 4인의 방송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를 통해 각기 다른 무대로 4인 4색의 축하공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김구라는 과거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재연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3년 만에 구라용팝을 능가하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탄생시킬지 기대된다.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 © News1star DB

정준하 또한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힙합에 도전하며 랩 실력을 갈고닦아 왔기에 이 둘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화려한 무대가 예고된다. 유재석, 김성주 역시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오는 29일 펼칠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공연을 위해 바쁜 방송활동에도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밤 9시30분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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