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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여의도 영업부 신규 오픈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16-12-26 10:21 송고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앞에서 '황우' 조형물이 이사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여의도 대신증권은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한다. 2016.12.23 머니투데이/뉴스1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앞에서 '황우' 조형물이 이사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여의도 대신증권은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한다. 2016.12.23 머니투데이/뉴스1

대신증권이 서울 여의도 알리안츠빌딩 2층에 여의도 영업부를 신설한다.

대신증권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47 알리안츠타워 2층에 여의도 영업부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본사가 명동으로 옮기면서 영업부는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3 대신파이낸스센터 3층으로 이전했다.
대신증권 여의도 영업부는 9호선 샛강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윤원철 여의도 영업부장은 “여의도 영업부는 17명의 직원들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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