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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6일부터 '행운버거' 2종 한정 판매

특별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도 선봬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16-12-23 09:36 송고
(사진제공=맥도날드)© News1
(사진제공=맥도날드)© News1

맥도날드는 26일부터 '행운버거' 2종을 출시하고 내년 1월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칠리'로 출시된다. 행운버거 골드는 쇠고기 패티에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갈릭 소스를 더했다. 행운버거 칠리는 닭고기 패티에 토마토 할라피뇨 소스를 넣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맥도날드가 2013년 연말 선보인 행운버거는 매년 연말연시에 출시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도 판매한다. 통감자로 만든 이 메뉴는 회오리 모양이 보는 재미를 준다. 행운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사이드 메뉴로 컬리 후라이를 제공한다.
한편 행운버거 2종의 단품 가격은 4600원으로 세트는 5900원에 판매된다. 출시 당일에는 단품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세트로 업그레이드하는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함께 2016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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