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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3시9분쯤 제주시 일도1동 산지천 인근에서 김모씨(38)가 물에 떠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김씨가 산지천 북성교 난간 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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