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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바오밥 베이비, 3개국 피부임상테스트 ‘무자극’ 판정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2-21 10:45 송고 | 2016-12-21 13:05 최종수정
© News1
태남생활건강(대표이사 권영옥)의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밀크바오밥 베이비’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비롯한 독일 더마사, 미국 FDA 3개국의 피부임상테스트에서 무자극 0.0 판정을 받았다.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태남계열의 전략적 브랜드이다.  유아용 화장품의 유해성 논란으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가중됨에 따라,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 국내외 엄격한 안전 및 품질기준을 토대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올해 10월 4일 실시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산하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밀크바오밥 베이비 워시,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밀크바오밥 파우더 로션 3품목에서 모두 피부반응도 0.00을 판정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6일에는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독일의 ‘더마테스트사’로부터 최고등급인 ‘Excellent’를 획득한데 이어, 12월 6일에 미국 FDA GLP가이드라인에 의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으로 통과했다. 이로써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공신력 높은 3개국의 기준을 통과해 ‘검증된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태남생활건강 이원주 전략기획팀장은 “소비자의 니즈와 시대 트렌드 반영이 필수적인 유아용 화장품 시장에서 합리적 소비로의 소비패턴 변화가 늘어나는 만큼, 특정 브랜드의 충성고객 이탈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의 충성고객 유지와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서는 브랜드가 고객에게 주는 헌신적인 신뢰 지표가 필요하며, 태남생활건강은 이러한 고객 니즈를 뛰어넘는 제품력과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태남생활건강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향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유아용 스킨케어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책정함은 물론, 전반적인 시스템 선진화로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물류에 이르는 각 계열사 간 인프라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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