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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부전~일광 연내 개통…철도공단, 공정점검 실시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2016-12-18 10:58 송고
강영일 이사장이 지난 17일 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동해남부선 공정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 News1
강영일 이사장이 지난 17일 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동해남부선 공정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 News1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1단계 사업인 부전~일광 구간의 연내 개통을 위해 지난 17일 공정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날 부산 중구에 위치한 공단 영남본부를 찾아 개통점검회의를 열고 개통 준비 상황과 보안사항 조치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영업시운전 현장에도 방문했다.
동해남부선 부전~일광 구간은 지난 8월 본선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어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14개 역사에 대한 이용자 점검까지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개통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 영업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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