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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퇴진' '진주망신시킨 박대출 퇴출'…진주 시국회의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6-12-17 20:45 송고
제6차 진주시국대회가 열린 진주성 입구© News1
제6차 진주시국대회가 열린 진주성 입구© News1

박근혜퇴진 민주확립 진주비상시국회의는 17일 박대출 의원(진주갑)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제6차 진주시국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5시 진주성 입구에 모인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박근혜 퇴진'과 '진주망신시킨 박대출 즉각 퇴출'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참석자들은 박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슬프다. 탄핵을 막지 못했다. 진주정신, 논개정신을 외치며 호소했는데~ "라는 글 내용을 적은 대형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진주성 입구에 모인 참석자들은 '박근혜퇴진'과 '진주망신시킨 박대출 즉각 퇴출'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News1
진주성 입구에 모인 참석자들은 '박근혜퇴진'과 '진주망신시킨 박대출 즉각 퇴출'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News1

이들은 진주중앙로터리를 거쳐 박대출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본행사를 이어갔다.

제6차 진주시국대회 '대출상환문화재'로 열린 본행사는 자유발언과  패러디 영상물 소개, 문화행사로 이어졌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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