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진주시국대회가 열린 진주성 입구© News1 |
박근혜퇴진 민주확립 진주비상시국회의는 17일 박대출 의원(진주갑)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제6차 진주시국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5시 진주성 입구에 모인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박근혜 퇴진'과 '진주망신시킨 박대출 즉각 퇴출'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참석자들은 박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슬프다. 탄핵을 막지 못했다. 진주정신, 논개정신을 외치며 호소했는데~ "라는 글 내용을 적은 대형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진주성 입구에 모인 참석자들은 '박근혜퇴진'과 '진주망신시킨 박대출 즉각 퇴출'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News1 |
이들은 진주중앙로터리를 거쳐 박대출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본행사를 이어갔다.
제6차 진주시국대회 '대출상환문화재'로 열린 본행사는 자유발언과 패러디 영상물 소개, 문화행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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