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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해외★] ‘애정정선 이상무’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편안한 데이트룩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6-12-13 10:18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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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에 휩싸였던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그간의 결별설을 모두 일축했다.

올랜도 블룸은 깔끔한 비니와 회색 니트로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고, 케이티 페리 역시 박시한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팬츠, 시크한 선글라스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외출복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편안한 옷차림만큼이나 두 사람 역시 릴랙스 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듯했다.
한편,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올랜도-케이티 커플은 임신설과 약혼설에 이어 결별설까지 합세해 두 사람의 연애는 세간의 많은 집중과 관심을 받았다. 오랜만의 데이트 장면 포착으로 결별설은 일축된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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