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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탄핵정국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

기관장회의, 지역·민생안정 특별종합대책 확정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6-12-12 13:48 송고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News1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사회혼란 등 군민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송 군수는 12일 의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농협군지부, 상공회의소 등 기관장회의를 열어 ‘지역·민생안정 특별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종합대책 중 지역안정분야는 △현안업무 마무리 철저 △AI 확산방지 △2017년 계획수립 △민원 불편 최소화 △기업애로타개 △재래시장·소상공인 지원 △2017년 예산 조기집행 등이다.

민생안정분야는 △서민·취약계층 안정대책 △주민안전·치안질서 유지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 등이 포함됐다.

송기섭 군수는 “현 상황은 엄중한 시기로 군민들의 안정과 민생을 책임지는 버팀목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별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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