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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 첫 거래…국내 증시 '안정세'

코스피 상승 후 소폭 하락 '혼조'
코스닥, 10거래일 만에 600선 돌파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정연주 기자 | 2016-12-12 11:28 송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첫 거래일인 12일 국내 증시는 우려와 달리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0.58포인트(0.03%) 내린 2024.11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30선까지 상승했지만, 개인의 매도세에 2020선 중반까지 밀렸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83억원, 2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4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10거래일 만에 장중 6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11시 19분 현재 6.43포인트 오른 601.78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9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억원, 44억을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170.4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6.1원 오른 1172원에서 출발한 이후 레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하는 등 아시아통화 전반적으로 그간 강달러 기조를 소폭 되돌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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