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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탄핵후 시민 안정과 민생에 최선"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16-12-12 11:27 송고
12일 이근규 제천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12일 이근규 제천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충북 제천시 이근규 시장은 12일 "대통령 직무 정지 이후 발생할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정과 민생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 안정, 일자리 창출, 보건·복지 증진, 범죄 예방, 재난대책 및 AI 방역에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먼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주민생활안정을 위한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키로했다 했다.

이 시장은 "이번 탄핵사태로 인해 제천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제천시 1000여 공직자 모두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시정운영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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