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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오늘 회동, 임시국회 일정·여야정 협의체 논의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6-12-12 05:20 송고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2일 오후 회동을 통해 탄핵 정국 수습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한다.

회동에서는 이날부터 30일간 소집된 12월 임시국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여야정 협의체 구성,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 계획, 1월부터 가동하기로 한 개헌특위 구성 등이 논의된다.
또한 임시국회 내 대정부질문을 통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을 상대로 정국수습 로드맵을 묻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를 통해 경제·외교·안보·민생 문제를 비롯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구 서문시장 화재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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