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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54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함덕농협유통사업소 교차로 남쪽 1차선 도로에 누워 있던 부모씨(46)가 좌모씨(34)가 몰던 SUV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부씨가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현장에서 바로 숨졌다.경찰은 "도로 위에 누워 있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차량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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