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에 강원 학생 3명 입상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6-12-09 18:50 송고
8일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제24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강원지방우정청 제공).2016.12.8/뉴스1 © News1
8일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제24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강원지방우정청 제공).2016.12.8/뉴스1 © News1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한 '제24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에서 춘천 소양초 6학년 추예희양과 원주 상지여고 2학년 신혜연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에서 강원도 학생 3명이 입상했다.

추예희양과 신혜연양이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춘천 성원초 2학년 남수민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24회를 맞은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에는 전국에서 6400점이 넘는 작품이 들어왔으며 대상은 대구 계성초 3학년 김태빈군이 받았다.

예선, 본선을 거쳐 총 1471명이 입상했으며 8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우정공무원교육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돌아갔다.


hoyanaran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