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전북 고창군수(오른쪽)가 6일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 주관으로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군정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News1

박우정 전북 고창군수가 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군정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가 주관해 국정과 자치단체 등 분야별로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인물을 발굴해 그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분야별 인물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박 군수는 민선 6기 들어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발전·지원을 원활하게 추진하면서 군정 전반에 걸쳐 친자연·친환경 정책을 유지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행복한 고창군을 만드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생태하천 복원과 마을안길 정비,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군민의 삶에 밀접한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에 힘써 왔다.      

박우정 군수는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진정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군정 추진에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협력으로 늘 맑고 깨끗한 고창, 누구나 찾아와 머무르고 싶은 고창, 농어업인이 활짝 웃는 명품 고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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