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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김혜수·원빈 등 7人 스타, 유니세프 캠페인 참여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2-06 11:24 송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안성기, 김혜수, 원빈, 김연아, 공유, 이보영, 김래원 등 7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 7명의 톱스타들은 캠페인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니세프 캠페인이 공개됐다. © News1star/ 유니세프 제공
유니세프 캠페인이 공개됐다. © News1star/ 유니세프 제공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유니세프 친선대사·특별대표 영상은 물론 유니세프로부터 후원을 받은 전 세계의 수혜자와 후원자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946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가 걸어온 70년의 역사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 활동 사진, 유니세프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바로 도움을 주고 싶다면 페이지에서 후원을 신청할 수도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친선대사·특별대표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특별한 화보를 서울 전역 주요 버스 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시민들에게 70년 간 이어져 온 유니세프의 활동을 알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없는 구호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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