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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일까지 고객 감사 '땡스 어워드' 진행

할인 쿠폰·브랜드 할인 등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16-12-02 09:15 송고
(사진제공=SK플래닛)© News1
(사진제공=SK플래닛)© News1

11번가는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땡스 어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12월은 연중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이다. 지난해 월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12월에는 전체의 10.2%에 해당하는 매출이 발생했다. 뒤를 이어 11월이 9.4%로 2위, 7월이 9.1%로 3위로 나타났다. 2014년 역시 12월의 매출 비중이 9.7%로 가장 높았다.
이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브랜드별 세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비교적 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와 난방용품 판매가 집중되기도 한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다양한 쿠폰을 제공한다. 전 고객에게 11% 할인쿠폰(1만5000원 이상 최대 5000원)과 5% 할인쿠폰(10만원 이상 최대 2만원)을 제공하며, 첫 구매고객에게는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최대 1만원)을 증정한다.

카테고리별로 매일 11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하며 스페셜 브랜드 딜을 통해 더페이스샵·HP스펙터 등 브랜드 제품 최대 30% 할인한다. 기간 내 1만1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2016명을 추첨해 '땡큐 5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11번가에 입점한 6개 백화점과 3개 온라인몰도 카드 추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진혁 SK플래닛 마켓플레이스 사업부문장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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