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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태양광 사업 금품수수 의혹 한전 직원 수사 중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016-11-25 22:33 송고
한국전력 직원들이 태양광 송전선로의 용량을 늘려주는 대가로 업자들과 금품을 받은 정황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태양광 송전선로 용량에 대한 편의를 봐주는 댓가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한전 직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태양광 발전 선로 용량을 부당하게 늘려주는 대가로 일부 업체로부터 수익금 일부를 배당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당한 특혜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ju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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