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화웨이 새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됐다.

하석진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화웨이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발표회에서 “전 세계 3위 브랜드가 만드는 스마트폰이 과연 어떨지 궁금했다”며 “(P9를) 직접 사용하면서 사진 기능에 만족하고 있으며,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하석진이 화웨이 새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됐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소속사 측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와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하석진은 앞으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의 새 스마트폰 P9와 P9플러스는 내달 2일 출시되며, 제품 판매는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맡았다. 가격은 이르면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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