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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 공동위원회 개최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6-11-23 17:38 송고
제6회 공동위원회가 23일 창원 제3회의실에서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창원시제공)© News1
제6회 공동위원회가 23일 창원 제3회의실에서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창원시제공)© News1

창원시는 2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마산로봇랜드 조성을 위한 제6회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충관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교수, 관계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이 참석했다.

공동위원회는 이날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조성실행계획(변경) 승인 고시한 변경사항(도로 및 주차장, 건축계획)을 구체화한 창원도시관리계획을 심의했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로봇관련 복합 문화공간 및 테마파크형 로봇랜드를 조성하는 이 사업은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은 총사업비 7000억원(국비 560억원, 도비 1000억원, 시비 1100억원, 민자 4340억원)을 투입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대 126만㎡에, 1단계 사업으로 로봇 R&D센터, 로봇전시관 등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인프라 시설과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하고, 2단계 사업으로 민간사업자가 호텔,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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