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부부싸움에 눈먼 남편…아내 눈에 '퐁퐁' 들이부어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11-20 17:18 송고 | 2016-11-20 18:53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의 눈에 주방세제 '퐁퐁'을 들이부어 아내가 병원에 이송됐다.

19일 오후 8시53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 한 아파트에서 양모씨(53·여)가 '눈에 퐁퐁이 들어갔다'며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이날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눈에 퐁퐁을 들이부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hron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