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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내포시대 개막

(충남=뉴스1) 박현석 기자 | 2016-11-18 18:31 송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개사식 © News1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개사식 © News1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가 18일 내포신도시에서 개사식을 갖고 인도주의적 적십자 사업의 내포시대 서막을 올렸다.

도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2012년 충남도청의 내포 이전과 동시에 충남지사 분리 T/F팀 구성, 기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체제에서 충남지사 분리를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 10월부터 충남지사를 공식 발족, 이날 개사식과 함께 충남지사 유창기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갖게 됐다.

도는 충남지사 개사를 계기로 도민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예방 등 인도주의적 적십자 활동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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