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페리,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 제공>© News1

아시아 최대 뷰티 MCN 엔터테인먼트 레페리(이하 ‘레페리’)가 2016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에서 뷰티 마케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레페리는 구글코리아, 아마존코리아와 함께 한국 뷰티 브랜드들의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제시를 주제로 컨퍼런스[Foundation of 2017 Beauty Marketing]를 개최한다.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의 대세로 불리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분야의 인기 브랜드 레페리이기에 이번 컨퍼런스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레페리는 자신의 메이크업, 화장법을 동영상으로 창작해 온라인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MCN 사업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근래에는 한국에서 국내외 브랜드들과 디지털 크리에이터 마케팅 시장을 주도하고 중국 상해, 선전, 베트남 호치민에 각각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중국·베트남 진출, 현지 크리에이터 육성을 펼치며 한국 브랜드들이 손쉽게 뷰티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에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레페리는 이번 국제뷰티엑스포 컨퍼런스에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국 브랜드가 세계로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 구글코리아는 뷰티 디지털 마케팅을 유튜브에서 펼쳐야하는 이유, 아마존은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에서의 기회에 대해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2016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14년동안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화장품, 뷰티 종합전시회로 참가기업에 통합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당 컨퍼런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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