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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허정민 "허영지와 키스신, 드라마 잘될 것 같더라"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11-08 21:06 송고
배우 허정민이 허영지와 선보인 키스신 감회를 밝혔다.

허정민은 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허영지를 언급했다.
이날 MC는 "허영지와 키스신에 죄짓는 기분이었다고?" 질문했다. 허정민은 "그렇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한참 후배고…"라 답했다.

허정민이 '또 오해영' 키스신 비하인드를 말했다. © News1star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허정민이 '또 오해영' 키스신 비하인드를 말했다. © News1star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허정민은 "어떻게든 한방에 끝내야겠다 싶었다. NG는 없었다. (키스신을 촬영하는데)영지가 팔로 훅 안아주더라. 그때 사고 한 번 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드라마가"라고 뒤늦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는 배우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 등이 출연한 가운데 '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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