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6일 36만 80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96만 6663명이다.'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한편 이날 '럭키'는 17만 8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38만 4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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