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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새해 우체국 연하카드· 엽서 출시

(부산ㆍ경남=뉴스1) 강영범 기자 | 2016-11-04 13:19 송고
부산우정청이  오는  7일부터  우체국에서  새해  출시된   연하카드와  엽서를  판매한다.© News1 강영범기자
부산우정청이  오는  7일부터  우체국에서  새해  출시된   연하카드와  엽서를  판매한다.© News1 강영범기자

부산우정청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인사를 전해주는 '2017년 우체국 연하카드' 총 9종(카드 8종, 엽서 1종)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판매되는 연하카드는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적막한 새벽의 공기를 가르고 울려 퍼지는 닭의 우는 모습을 담아 즐거움과 희망을 기원하고 있다.
연하카드 가격은 고급형(3종)이 1300원, 일반형(5종)은 1000원, 연하엽서(1종)는 400원이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발행되는 연하카드·엽서는 전국 우체국과 인터(www.epost.g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봉투에 우표가 인쇄되어 있어 별도로 우표를 구매해 붙이지 않아도 된다.

또 올해부터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서 연하카드 판매뿐만 아니라, 내용문까지 인쇄해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시작해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정한근 부산우정청장은 “고마운 분들께 우체국연하카드와 손글씨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한다면 서로의 마음과 정을 더욱 깊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ang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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