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27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 첫 등장했다. 야행성이라는 그는 오후 세 시가 다 될 때까지 침대 위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화장기 하나 없이 완전 민낯으로 등장한 그는 캔디폰이 울리기를 기다렸다. 이후 그는 달빛사냥꾼과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소민이 개인기를 선보였다. © News1star/ tvN '내 귀에 캔디' |
전소민은 개인기를 부탁받자, "난 개인기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숟가락을 이마에 붙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숟가락과 젓가락뿐만 아니라 병따개에 병뚜껑까지 이마에 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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