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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팬택 '스카이 IM-100' 출고가 7만원 인하

(서울=뉴스1) 김보람 기자 | 2016-10-28 13:26 송고 | 2016-10-28 13:27 최종수정
팬택 IM-100 © News1


KT가 팬택의 '스카이 IM-100' 출고가를 7만원 가량 인하해 판매한다.  출시 4개월 만에 출고가 조정이다.
28일 KT는 스카이 IM-100 출고가를 37만95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존 출고가는 44만9900원이었다.​

또 KT는 모든 데이터 요금제에 28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 15%(4만3050원)까지 감안하면 할부원금은 4만9450원으로 낮아진다.

KT와 함께 스카이 IM-100을 출시했던 SK텔레콤은 아직 스카이 IM-100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을 조정하지 않았다. 

스카이 IM-100의 가장 큰 매력은 스마트폰과 패키지로 무료 제공되는 '스톤'이다. 스톤은 무선 충전기가 됐다 블루투스 오디오로 변신하고 은은한 조명이 되기도 한다. 이에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4만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다.



boram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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