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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측 "아내 윤혜진 유산, 임신 초기 건강 좋지 않았다"(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10-27 13:18 송고 | 2016-10-27 14:31 최종수정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유산했다는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측의 한 관계자는 27일 뉴스1스타에 "윤혜진이 임신 초기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유산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혜진이 유산을 했으며 현재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혜진은 지난 8월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피소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의 유산 소식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ews1star DB
엄태웅 아내 윤혜진의 유산 소식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ews1star DB

한편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 업소에서 고소인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 피소됐다. 이후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성매매 혐의를 적용 받았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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