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제6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최고상의 영광은 송강호가 누리게 됐다. 그는 지난해 '사도'로 600만 관객, 올해 '밀정'으로 전국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탁월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배우 송강호가 아름다운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과 기부활동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예술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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