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빅뱅 탑, 서울경찰청 의경 시험 응시…악대요원 사회분야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6-10-26 08:09 송고 | 2016-10-26 09:48 최종수정
빅뱅 탑.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탑.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9)이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따르면 탑은 제348차 서울지방경찰청 특기 의경으로 지원해 25일 오전 9시 서울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시험을 치렀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탑은 특기 의경 악대 요원 사회분야에 지원했다"며 "동일 부문 지원자가 있어 실기 및 자격평가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합격자 명단은 11월11일 오후 5시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특기 의경은 지원 시점으로부터 3~6개월 후 입영해 탑이 합격할 경우 내년 초 입영할 것으로 보인다.


ysh@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