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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초역세권 오피스텔 ‘이테크에비뉴스타’ 분양 마감 임박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0-25 16:49 송고 | 2016-10-25 17:49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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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종가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전용면적 20~50㎡ 이하 중소형 오피스텔의 매매건수는 올 상반기 1만2772실로 전년 동기(1만1705실)대비 1,067실이 늘었다.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서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중소형 오피스텔이 선호되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소액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75%다. 여기에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등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총부채상환비율(DTI) 같은 주택관련 규제를 받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투자자 입장에서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 소득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실제 생활하는데 있어 편리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밀집해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경우가 많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향후 선호도는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은 부천역 인근(부천시 심곡본동 671-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7층, 총 533실(전용면적 20㎡~51㎡) 규모의 ‘이테크에비뉴스타’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A타입(전용20.59㎡, 221세대) ▲B타입(전용36.37㎡, 104세대) ▲C타입(전용41.16㎡, 90세대) ▲D1타입(51.34㎡, 15세대) ▲D2타입(51.36㎡, 14세대)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현재 A타입이 마감된 가운데 나머지 주택형도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급행선인 부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온수역환승을 통해 7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경인로와 근접한 위치에 있어 자가 이용 시 인천방면 및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 영등포지역 진입이 편리하며 송내IC에서 서해안고속도로(평택) 진입과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했다.

오피스텔주거민들은 부천역 인근 이마트, 롯데백화점, 영화관 등을 포함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내부는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단지 내 코인 세탁실과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역 인근은 유동인구가 몰려드는 중심 거점형 상권으로 구매력 높은 중·장년층 및 직장인 수요층이 많아 안정적인 주거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이테크에비뉴스타의 시공사인 이테크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129억4681만원을 달성한 기업으로 이는 전년 동기(48억3839만원) 대비 167.5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12억8713만원으로 전년 동기(66억1164만원) 대비 70.71% 급증했을 정도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테크에비뉴스타 모델하우스의 남부 홍보관은 부천시 심곡본동 746번지 성원빌딩. 북부홍보관은 부천시 심곡동 173-1번지 채림웨딩홀 2층에 위치한다. 신탁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는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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