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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노무현 전 대통령 다큐 상영

(전주=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10-24 16:49 송고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스틸사진(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제공)2016.10.2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스틸사진(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제공)2016.10.2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스틸사진(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제공)2016.10.2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스틸사진(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제공)2016.10.2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영남과 호남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10월 넷째 주 상영작으로 '무현, 두 도시 이야기(전인환)'를 선정했다.

이 영화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과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작품은 평범했던 인간 노무현의 이야기와 대통령의 모습, 그리고 지금껏 공개된 적 없던 없던 노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총 3137명의 후원인과 국회의원, 문화계 인사 등이 배급위원회를 발족한 가운데 제작돼 관심을 모았다.
영화는 27일 오후 12시40분과 오후 8시30분 2차례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영화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그의 진심이 오늘날 어떤 점을 시사하는 지를 조명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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