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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진영, 연기·예능 병행 이유 "도전 좋아해"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10-20 16:42 송고
그룹 B1A4 진영이 음악과 연기에 모두 도전하며 '만능돌'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원래 연기와 노래 둘 다 관심이 많았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각종 TV 프로그램 및 광고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와 연습도 하고 오디션도 보러 다녔다. 언젠가는 될 수 있다고 다짐하며 어디든 도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 "도전을 좋아한다. 하나에 만족하는 게 아니라 잘 하든 못 하든 도전해보고 싶다. 그래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진영은 앞으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유희열을 꼽기도 했다.
진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진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밤 12시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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