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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 소식] 충북교육청,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

(충북ㆍ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2016-10-19 16:50 송고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지진상황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충북교육청 제공) © News1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지진상황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충북교육청 제공) © News1

<충북교육청,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 실시>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대피 훈련에 따라 도내 각 기관·학교별로 상황 대처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중앙재난방송 안내에 따라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대피 경보에 따라 신속히 대피 장소로 이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소방본부에서도 도내 50여개 초등학교에 소방관을 파견, 훈련 전후로 지진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청주의료원 MOU체결>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은 19일 청주의료원과 의료지원 및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측은 △학생 안전교육 및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교직원 및 원어민교사의 건강검진을 위한 지정병원 협조 △소외계층과 직원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직원과 교육과정 참가자 가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학생외국어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학생안전 교육에 관심과 우려가 점점 커지는 요즘 협약을 통해 청주의료원이 제공하는 학생안전교육과 응급환자 지원이 건강, 안전에 대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7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19~21일 개최>
충북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은 오는 21일까지 ‘제17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를 연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는 미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프로그래밍 능력을 높여 ICT활용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9일, 중학교부 20일, 고등학교부는 21일 교육정보원 3층 ICT연수실에서 치러진다.

이 기간 중 각 학교와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초·중·고 340명의 학생이 기량을 겨룬다. 종목은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SW제작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cooldo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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