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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2016 제9회 서울노인영화제' 개막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2016-10-19 11:15 송고
서울시는 20~22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2016 제9회 서울노인영화제'를 연다. 

서울시는 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의 시선, 일상을 새롭게 조명하는 차원에서 매년 서울노인영화제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관람객은 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출품작 189편 가운데 노인을 주제로 한 50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20일 개막작으로는 '계춘할망'이 상영된다.

박기용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감춰놓았던 열정을 노인영화제를 계기로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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