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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 연매출 130억+2억 스포츠카 소유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18 08:34 송고 | 2016-10-18 10:22 최종수정
배우 황정음의 남편에게 새삼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9위에 이름을 올린 황정음. 그의 남편 이영돈씨는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다.

황정음이 남편과 야구경기를 함께 봤다. © News1star/ tvN
황정음이 남편과 야구경기를 함께 봤다. © News1star/ tvN

이씨의 아버지 회사는 1988년 설립된 27년 차 철강회사로, 이영돈 씨가 대표로 있는 G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액만 약 63억 원이다.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 원이 넘는다.

이영돈 씨는 2억 원에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소유한 엄청난 재력가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전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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