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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 20일부터 '남도문예 르네상스 서막' 공연

남도소리울림터서 도립국악단 등 공연예술단체 참여

(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2016-10-17 15:55 송고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모습. © News1 DB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모습. © News1 DB

전남문화관광재단은 20∼21일, 25∼26일 총 네 차례 남도소리울림터에서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공연' 일환으로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서막'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 목포시립무용단, 나주시립국악단, 광양시립국악단, 여수시립국악단,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브랜드 공연을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송순섭 명창, 전라남도무형문화재 박금희 명창, 국악인 오정해씨 등이 참여한다. 

전남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와 국가·지방무형문화재, 비보이 공연 등 세대를 초월해 전통예술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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