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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수학 이전에, 재미 없어도 이겨내는 힘이 결국 ‘실력’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0-14 17:02 송고
© News1
일부 타고난 재능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거의 없다. 어려운 개념 이해, 반복적인 계산 훈련, 지루한 문제풀이 등 수학을 싫어할 만한 요소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최근 강조되는 창의수학이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사고력 수학 등은 이 같은 수학에 대한 편견 대신 ‘수학은 재밌다’는 새로운 명제를 선보인다. 그리고 재밌는 수학을 입증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물론 상당 부분 일리가 있으나 ‘재미’만으로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반복적인 훈련이나 지속적인 문제풀이는 오히려 아이들이 수적 감각을 익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수학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도 반복적인 문제풀이 훈련은 필수적이다.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계속적으로 풀면서 수학 개념이 더욱 확고해지기 때문이다. 즉, 개념 공부와 문제풀이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재밌는 수학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연습 같은 길고 지루한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에게 인내라는 상자를 만들어준다. 이렇게 상자가 만들어져야 비로소 상자 밖의 것, 즉 창의성이 발현되기 때문이다.

초중등수학 전문학원 클래스케이는 재미 없는 수학을 이겨내고, 습관적으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데피니션(Definition)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개념을 익히게 한 후 데일리 퍼펙트 스터디(Daily Perfect Study) 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확인하고, 클리닉으로 다시 풀어보는 과정이 핵심이다. 이 같은 수학공부 환경은 아이들에게 일종의 상자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수학공부를 위한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해준다.

클래스케이는 처음 등록하는 아이들에게도 재밌는 수학에 대한 환상 대신 지루하고, 쉽지 않은 과정에 대해 먼저 인지시킨다. 대신 그것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이 스스로 진짜 공부를 하도록 돕는다.

클래스케이의 이 같은 신념과 시스템은 요즘 사교육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다. 그러나 등록학생들의 수학성적이 그 효과성을 입증해주고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샘학원㈜ 김샘교육의 클래스케이 수학전문학원은 서울, 인천, 평택, 대전, 광주, 창원, 부산, 울산 등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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